이 문제로 몇 개월을 고생하다가 인터넷에서 찾지 못했던 해결책을 찾아서 공유해 본다. 문제가 되는 상황은 다음과 같다. 처음 크롬 또는 웨일에서 유튜브를 켰을 때는 나름(물론 속도가 약간 느리지만) 잘 켜지고, 영상 재생 자체는 잘 되고 괜찮다가, 몇 개의 영상을 보고 난 뒤엔 갑자기 느려지면서 다른 링크로 옮겨 가려면 거의 20초 ~ 30초간의 딜레이가 발생한다. 일단 기본적인 해결 방법은 다양하다. 1. 하드웨어 가속 사용 설정 끄기 (크롬) 설정 > 시스템 > '가능한 경우 하드웨어 가속 사용' 끄기 (웨일) 설정 > 성능 및 기타 > '가능한 경우 하드웨어 가속 사용' 끄기 사진의 경우 클릭하면 확대해서 볼 수 있다. 2. 캐시 삭제 (크롬) 설정 >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 인터넷 사용 기록 ..

나는 윈도우 데스크탑을 사용 중이다. 물론 맥북 에어도 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둘의 용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데스크탑은 게임용으로 사용중이고, 맥북은 공부용으로 사용 중이다. 아무래도 스팀을 맥에서 돌리기에는 아직 무리가 있다... 그렇다고 iOS 개발을 데스크탑에서 할 수는 없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한다. 책상은 하나인데, 둘 다 편하게 왔다갔다하면서 쓰고 싶은 것이다. 그러면서도 예쁘게 화이트로 책상이 정돈되었으면 좋겠다. 참 바라는 게 많다고 생각하면서도 막상 생각해 보니 가능할 것 같았다. 제목과 같은 셋업을 위해서는 모니터가 가장 중요하다. 맥북과 데스크탑을 왔다갔다 할 수 있는 모니터를 필요로 한다. 또 그 과정이 편해야 한다. 고려해야 할 사항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hdmi, ..

CCleaner라는 PC 최적화 프로그램을 사용 중에 있는데, 마구잡이로 최적화를 진행하다가 심각한 문제에 봉착해 버렸다. 바로 사파리에 크나큰 오류가 생겨 버리고 만 것이다. 다음 오류로 문제가 반복적으로 발생합니다 "들어가고자 하는 웹페이지 링크" [웹 페이지 다시 로드] 위와 같은 문구가 뜨면서 사파리가 작동하지를 않았다... 오랜 시간 기다리면 웹페이지가 뜨기는 하는데, 정말 오래 기다려야 하고 심지어는 아예 뜨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특히 네이버나, 유튜브처럼 화면에 띄워야 할 것들이 많은 사이트들은 대부분 로딩이 되질 않아서 정말 뭐가 문제인지 너무 답답했었다. 급하다면 크롬을 쓸 수야 있겠지만 맥에서 크롬은 생각보다 느리다. 물론 맨 처음에는 캐시 삭제, 재부팅 등 다양한 해결 방법을 시도해..

맥북 Finder에서 확장자명을 보이게 하는 방법은 많이 있는데, Xcode에서 파일 확장자명을 보이게 하는 방법은 정확히 찾지 못해서 작성해 보려고 한다. 아주 간단하다! 정리하자면 Preferences - File Extension - Show All로 설정하면 된다. 가장 먼저 좌측 상단의 Xcode를 누른 뒤, Preferences를 누른다. 그리고 맨 첫 번째의 General에서 File Extension을 찾아 누른다. 아마 Hide All로 되어 있을 텐데, Show All로 설정하고 창을 끄면 다음 사진과 같이 확장자명이 보이게 된다. 어렵진 않지만 이것저것 눌러보다가 알게 된 것이라 정리해 두면 좋을 것 같아 글을 쓰게 되었다.

사파리에서 티스토리 블로그 링크로 들어갔을 때에 제대로 접속되지 않는 현상이 있었다. 스킨을 바꾸기 전에는 정상 작동했었고, 스킨 편집 화면에서도 정상 작동했는데 본 링크로 들어가기만 하면 계속 로딩 화면이 표시되기만 하고 접속되지 않았다. 사파리에서만 그러나 싶어서 윈도우 데스크탑으로 웨일 브라우저를 활용해 재접속했는데, 크롬 기반의 웨일에서는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때 사파리 자체의 문제임을 직감했다. 하지만 그 어떤 설정을 바꿔 봐도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았다. 자바스크립트 문제나 기타 보안 관련 문제는 아니었다. 그러다가 아래 링크에서 이미지 로딩 오류를 해결하는 방법이 적혀 있는 것을 확인하고, 이번 바뀐 블로그의 스크립트 문제도 일맥상통하는 것이 아닐까 싶어 시도해 보았..